로마네 꽁띠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꼬뜨 도르의 북부지방에 있는 코트 드 위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와인입니다.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한 포도원의 면적은 약 1.8헥타르이며, 토질과 경사면이 포도 재배에 최적지로서 18세기 프랑스 드 꽁띠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으며, 최고 등급인 그랑 크뤼에 속합니다.
이 포도원에서는 포도가 완숙될 때까지 기다려 가능한 한 늦게 수확하며,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선별된 포도를 3주~1달가량 발효시킨 다음 매년 새 오크통에 담아 숙성시킵니다. 숙성 중 여과 등 여러 공정을 최대한 줄이며, 병에 담은 후에도 장기간 병 숙성을 시킵니다.
생산량은 연간 약 6,000병에 불과하여 세계적인 부호들과 그들에게 초대받은 사람들만이 맛볼 수 있을 정도이고, 현재 우리나라 특1급 호텔의 병당 입고가격이 약 100만원 이며, 판매가격은 약 300만원 이상의 고가로 팔리고 있습니다.
로마네 꽁띠는 프랑스 내에서 약 20% 정도만 소비되고, 80%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종류는 레드 와인이며, 일관되고 투명한 루비 컬러에,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달콤하고 풍부한 향, 써머 푸딩과
약간의 스파이시를 동반한 환상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입 안에서는 우아하고 힘이 넘치며, 신선한 과일의 깊고 단단한 균형이 느껴지고 짙은 농도, 섬세하면서도 강한 구조감,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집중도, 멋진 순수함, 피니쉬에서는 무겁지 않은 힘을 자랑합니다.
이 같은 매력 덕분에 마법과도 같은 와인이라고 불리우는 거겠죠.
꼬뜨 도르는 ‘황금언덕‘ 이라는 뜻으로 부르고뉴 포도원의 심장부이며, 매우 좁은 구릉의 언덕을 따라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다시 꼬뜨 드 뉘와 꼬뜨 드 본으로 나뉘는데, 이 두 포도원은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가장 유명한 적포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토양의 지하는 산성백토, 표면은 이회암으로 구성되었으며 약간 석회질입니다.
부르고뉴 포도주의 명성을 가져온 심오하고 풍요롭고 탁월한 적포도만을 생산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로마네 꽁띠’를 생산하고 있으며, 나폴레옹 1세가 애음한 샹베르땡,
벨벳처럼 부드럽고 레이스처럼 화려한 뮈지니 등 유명한 와인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꼬뜨 드 뉘보다 더 넓고 더 길게 퍼져 있습니다.
이 포도원의 원만한 언덕들은 굳은 석회질이며 화석이 풍부하여 샤르도네 품종이 자기의 우아함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토양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서 꼬뜨 도르의 유명한 그랑 크뤼 화이트 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Wine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국 프랑스는 그리스시대부터 로마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포도의 생산을 장려했습니다.
그 후 프랑스의 포도는 기원전 500년경에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으로 전래되었습니다. 이후 점차 프랑스 전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그러나 1864년 ‘필록세라(Phylloxera)’ 라는 포도나무뿌리 진딧물의 침입으로 인하여 프랑스의 모든 포도밭이 황폐해졌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미국의 포도 묘목과 접목함으로써 필록세라 문제가 해결되어 1930년대에는 포도 생산량이 최대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연간 약 4,300만 헥토리터 정도의 와인을 생산하며, 1인당 연간 약 67리터의 와인을 마신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1935년 와인에 관한 규정(A.O.C. 규정)을 만들어서 고급와인을 특별히 분리했고, 1949년에는 V.D.Q.S에 관한 규정을 추가했으며,
1979년 뱅 드뻬이(Vins de Pays)와 뱅 드 따블(Vins de Table)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와인을 등급별로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와인산업은 1864년 미국에서 건너온 작은 진딧물은 필록세라가 가르지방에서 출현한 후 프랑스 포도밭의 대부분을 괴멸시켰지만,
필록세라에 강한 미국 포도품종과의 교배품종에 프랑스 포도묘목을 접목시킴으로써 회복되었습니다.
필록세라 위기는 포도주의 품귀를 가져와 밀수와 가짜 포도주가 성행하였습니다.
1889년 8월 14일자 법령은 이런 부정행위를 막고자 포도주에 대해 ‘신선한 포도나 포도즙을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발효시킨 제품‘이란 법적 정의를 내렸으며,
1905년에는 밀수방지국이 창설되었습니다. 포도밭 재건 후에는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이 일어나기도 하였으며, 제 1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포도밭 일손의 부족으로 수확량이 감소되었으나
1931년에서 1939년 사이에는 포도생산량이 급증하여 생산과잉으로 인해 비도덕적인 와인 생산업자들은 부정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와인에 상표를 붙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1935년에 이를 통제하는 강력한 법을 제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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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뺘뉴(샴페인)의 포도품종은 AOC법에 의해 삐노누아(Pinot Noir, 적포도), 삐노 뫼니에(Pinot Meunier,적포도), 샤르도네(Chardonnay) 등 3가지 포도품종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는데, 화이트 포도품종인 샤르도네만을 사용하여 만든 샴페인은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이라 하고, 레드 포도품종인 삐노 누아, 삐노 뫼니에로 만든 샴페인은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라 한다. 보통은 이 세 가지 포도품종을 섞어서 만든다.
샹빠뉴는 프랑스의 샴페뉴 지역에서만 생산됩니다. 이 지역은 샴페뉴 지정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별한 기후와 토양 조건이 와인의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반면에 스파클링 와인은 샴페뉴 지역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이탈리아의 프로세코(Prosecco)나 스페인의 카바(Cava)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샹빠뉴는 특별한 방법으로 인하여 발효된 와인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효 과정 중에 거품이 생기게 됩니다. 반면에 일반적인 스파클링 와인은 더 간단한 발효 과정을 거쳐 거품을 만들어냅니다.
거품이 부드럽고 과일향이 풍부합니다. 반면에 스파클링 와인은 보다 가볍고 신선한 맛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과일향이나 특정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발포성 와인이라 부르는 스파클링 와인은 발효가 끝나 탄산가스가 없는 일반 와인을 병에 담아 당분과 효모를 첨가해 병내에서 2차 발효를 일으켜 와인이 발포성을 가지도록 한 것이다.
프랑스 샹빠뉴 지방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 방식으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을 메토드 트라디시오넬(Methode Traditionnelle) 또는 크레망(Cremant)이라 표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신흥 와인생산국 등에서 스파클링 와인에 샴페인이라고 표기, 판매한 데에 따른 샹빠뉴 지방 사람들의 반발 때문이다.
스파클링 와인을 프랑스에서 뱅 무소(Vin Mousseux), 독일에서는 젝트(Sekt), 이탈리아에서는 스푸만테(Spumante)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병 속의 압력이 20도에서 3기압 이상을 가진 와인을 말한다. 1~3.5기압의 약 발포성 와인을 프랑스에서는 뱅 페티앙(Vin Petillant), 독일에서는 페를바인(Perlwein), 이탈리아에서는 프리잔테(Prizzante)라고 한다.
국가 : 이탈리아
주용품종 : 모스카토(Moscato)
음용온도 : 6~8도
추천음식 : 부드러운 치즈나 소시지 안주, 과일 케이크, 쿠키 등의 디저트, 매콤한 동남아 요리
모스카토 아스티(Moscato d’Asti)는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아스티는 페루지아 주의 아스티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둣빛이 감도는 밝은 황금색을 가진 세미 스파클링 와인. 아카시아와 재스민 꽃의 은은한 향과 향긋한 청포도 향,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 차갑게 칠링해 안주 없이 즐기기 좋다.
갓 짜낸 듯한 과실의 신선한 풍미와 함께 입안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기포감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기분 좋은 달콤함이 입 안 가득 느껴지며 향긋한 아로마와 함게 길게 이어진다.
화이트 포도품종 중 가장 향이 짙은 모스카토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 여성들이나 술을 못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와인이다.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 해 마시면 더욱 좋은 맛을 선사한다.
국가 : 이탈리아
주용품종 : 그렐라(Glera)
알콜도수 : 11%
음용온도 : 8~10도
추천음식 : 간단한 스낵류, 신선한 해산물, 구운생선, 스프 등
]]>로맨틱한 빛깔과 사랑스러운 버블이 매력적인 로맨틱한 스파클링 로제 와인
토카이는 푸르민트(Furmint), 하르슐레벨뤼(Harslevelu) 등의 헝가리 토착 청포도 품종으로 만든 스위트 와인인데 푸토뇨시(Puttonyos)라는 단위로 당도를 표시한다. 보통 “Tokay”라고 하지만 원래 명칭은 “Tokaji”이다.
1. 푸르민트(Furmint):
2.하르슐레벨뤼(Hárslevelű):
토카이 와인은 이러한 다양한 포도 품종들의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풍미와 맛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푸르민트와 하르슐레벨뤼는 그 특유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토카이 지역은 따뜻한 날씨와 티사(Tisza) 강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안개 등으로 위해 귀부병을 일으키는 곰팡이 보트리티스 시네레아의 번식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보트리티스 세네레아(Botrytis cinerea)는 와인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곰팡이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곰팡이는 특정 조건하에서 포도나 다른 과일의 표면에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습도와 이슬이 많은 조건에서 생존하고 번식합니다.
보트리티스 세네레아가 발생하면, 곰팡이는 포도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형성하여 포도의 수분을 증발시킵니다. 이로 인해 포도 내부의 당도가 높아지고 포도액이 농축됩니다. 또한, 곰팡이가 포도 표면에 생장하면서 발생하는 화합물은 와인의 복잡한 향과 맛을 형성하는 데에 기여합니다.
과거에는 보트리티스 세네레아가 와인 생산 과정에서 유해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일부 와인 생산자들은 이 곰팡이의 유리한 영향을 최대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보트리티스 세네레아가 발생한 포도로 만든 와인은 고급스럽고 달콤한 디저트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와인들은 과일의 풍부한 향과 당도, 복잡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보트리티스 와인”이라고도 불립니다.
요약하면, 보트리티스 세네레아는 와인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곰팡이로서, 특히 디저트 와인의 생산에 사용되며 고급스러운 풍미와 맛을 형성하는 데에 기여합니
토카이 와인은 루이 14세 때 프랑스 왕실에 선물로 보내졌으며, 루이 15세는 이 와인을 일컬러 ‘왕들의 왕인이자 와인의 왕’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토카이(Tokaji) 와인은 헝가리에서 생산되는 고귀한 디저트 와인으로, 그 특유의 달콤하고 풍부한 맛으로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그 특별한 생산 과정과 역사적인 배경으로 유명하며, 매력적인 풍미와 고유한 향이 많은 이들을 매혹시킵니다.
토카이 와인은 헝가리의 토카이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이 지역은 그 특유의 토양과 기후 조건으로 인해 와인 생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토카이 지역은 고대부터 와인 생산으로 유명했으며, 특히 토카이 와인은 17세기에 황금 시대를 누렸습니다.
토카이 와인은 그 특별한 생산 과정으로 유명합니다. 토카이 와인은 보통 토카이 아소주(Tokaji Aszú)라고 불리는 고유한 곰팡이가 발생한 포도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아소주는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치며, 당도와 향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토카이 와인의 당도는 다양한 등급과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토카이 아소주(Tokaji Aszú)와 같은 디저트 와인은 매우 달콤하며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인은 고급스럽고 진한 당도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높은 당도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토카이 와인 중에는 당도가 높지 않은 드라이한 스타일의 와인도 있습니다. 이러한 와인들은 보다 균형 잡힌 산도와 당도를 가지고 있어, 디저트 와인보다 덜 달콤하고 더 많은 신선함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와인들은 주로 토카이 푸르민트(Tokaji Furmint)와 같은 품종을 사용하여 생산됩니다.
따라서 토카이 와인의 당도는 와인의 종류 및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와인 제조사의 선호도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범위 내에서 변동할 수 있습니다.
토카이 와인은 그 특유의 달콤하고 풍부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고급스러운 과일의 향과 감미로운 당도가 어우러져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또한, 토카이 와인은 특유의 토네이지(Tokaji)라고 불리는 특별한 향이 있으며, 이는 헝가리의 고유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토카이 와인은 그 특별한 매력으로 인해 디저트와인의 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 달콤하고 풍부한 맛은 다양한 디저트와의 조화를 이루는 데에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초콜릿 디저트나 과일 타르트와 함께 즐기는 것이 토카이 와인의 매력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과일 타르트는 토카이 와인과의 조화를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부드러운 파이크러스트 위에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과일을 올려 만든 과일 타르트는 과일의 달콤함과 토카이 와인의 풍부한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특히 복숭아, 자두, 또는 망고와 같은 달콤하고 익은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치즈와 토카이 와인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골고루 담은 치즈 플레이트는 고소한 치즈와 토카이 와인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궁극적인 맛의 조화를 만들어냅니다. 고급스러운 블루 치즈나 부드러운 벨지안 스모크 치즈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카이 와인은 다크 초콜릿 디저트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과 토카이 와인의 달콤하고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맛을 선사합니다. 특히 다크 초콜릿으로 만든 트러플, 케이크, 또는 모찌와 함께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크림 디저트도 토카이 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크림 브륄레이나 카스타드와 같은 부드러운 크림 디저트는 토카이 와인의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안달루시아(Andalusia)는 스페인의 남부 지방으로, 이베리아 반도의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비야(Seville), 그라나다(Granada), 말라가(Malaga) 등의 대표적인 도시들이 안달루시아에 속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플라멩코 음악과 춤, 아름다운 모로식 건축물, 그리고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문화적 유산으로 유명합니다. 추가로 안달루시아는 셰리 와인의 생산지로도 유명하며, 셰리 와인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음료 중 하나입니다.
셰리는 팔로미노 포도품종으로 화이트 와인을 만든 다음 브랜디를 첨가하여 알코올농도를 15.5%정도로 맞춘 다음 600리터 대형 오크통에 가득 채우지 않고 뚜껑을 열어 공기와 접촉시키면 와인 표면에 햐얀 효모막이 생깁니다. 이것을 스페인에서는 플로르, 영어에서는 플라워라고 부릅니다.
플로르는 와인이 숙성하는 동안 와인을 산화시키는 것을 방지하고, 특유의 향과 맛을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플로르는 셰리 와인의 특이한 특성과 풍미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달지 않고, 빛깔이 맑은 드라이 셰리, 주 포도품종은 팔로미노이다.
어울리는 음식 : 푸아그라, 오믈렛, 굴
알코올 : 15%
포도품종 : 팔로미노
가격대 : 30,000
티오페페(Tio Pepe)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생산되는 셰리 와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 와인은 강력한 아로마와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피노 스타일의 셰리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티오페페는 안달루시아의 한 유명 셰리 와인 제조사인 곤살레스 비알과의 브랜드로, 풍부한 역사와 전통적인 제조 과정을 거쳐 생산됩니다. 이 와인은 풍부한 과일향과 고소한 향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티오페페는 많은 셰리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어울리는 음식 : 푸아그라, 오믈렛, 굴
알코올 : 16.5%
포도품종 : 팔로미노
가격대 : 40,000
“시 각 : 엷게 느껴지는 황금빛 색상
후 각 : 헤이즐넛, 아몬드, 이스트, 오크
미 각 : 복합적인 풍미와 깔끔한 피니시, 살짝 느껴지는 짭짤한 풍미의 섬세한 느낌이 인상적인 드라이 셰리.”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셰리 와인 제조사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제품 중 하나인 비냐 아베(Viña AB) 아몬티야도(Amontillado)는 안달루시아에서 생산된 고품질 셰리 와인입니다.
아몬티야도(Amontillado)는 셰리 와인의 두 가지 주요 스타일인 피노(Fino)와 올로로소(Oloroso)의 중간형태로, 먼저 피노 스타일로 시작하여 올로로소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은 셰리 와인의 특수한 생산 과정 중 하나로서, 피노 스타일의 와인이 플로르(Flor)라는 효모로 인해 숙성되다가 후에 플로르가 사라지면서 올로로소 스타일로 변화합니다.
비냐 아베(Ab) 아몬티야도(Amontillado)는 특히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의 향과 견과류의 향이 어우러져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적당한 알코올 함량과 당도가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와인입니다.
대체로 달고, 빛깔도 진하며, 알코올도수도 높다.
어울리는 음식 : 고기요리, 치즈
알코올 : 18%
포도품종 : 팔로미노
올로로소(Oloroso)는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셰리 와인의 한 스타일입니다. 올로로소는 피노(Fino) 스타일과 대조적으로 플로르(Flor)라는 효모층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로 숙성됩니다. 이는 와인이 공기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산화되고 노화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올로로소 와인은 고액의 알코올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산도와 깊은 감촉을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올로로소 와인은 특유의 진한 갈색을 띠고 있으며, 견과류, 건과류, 토스트, 흑설탕 등의 풍부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보통 당도가 낮고 건조하며, 피노타입과 달리 부드럽고 진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로로소 와인은 일반적으로 와인을 숙성시키는 프로세스 중에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종종 올로로소 와인은 단일로 마셔지기보다는 요리와의 조화를 이루는 데에 사용되며, 특히 고기 요리나 치즈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올로로소 와인은 안달루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셰리 와인 중 하나이며, 그 특유의 풍미와 맛으로 많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울리는 음식 : 초콜릿 디저트, 과일 타르트, 치즈 플레이트
포도품종 : 팔로미노, 페드로 히메네즈
가격대 : 30,000
“농축미를 잘 보여주는 마호가니 색감과 함께 허니 터치감과 다양한 견과류의 풍미가 좋은 조화를 이 루며 잘 익은 농익은 과일향의 풍미가 목넘김과 함께 오랜 잔향으로 남는다.”
이사벨라(Isabella) 크림 셰리는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셰리 와인 중 하나입니다. 크림 셰리는 스위트 셰리(Sweet Sherry) 중 하나로서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벨라 크림 셰리는 특히 부드럽고 진한 크림과 같은 질감을 지니고 있으며,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이사벨라 크림 셰리는 과일의 달콤한 향과 견과류의 고소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보통 과일, 특히 건 과일의 향이 강조되며, 고소한 아몬드나 피칸의 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림 셰리의 특성상 부드러운 당도와 부드러운 질감이 입안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며, 달콤한 후맛을 남깁니다.
이사벨라 크림 셰리는 주로 디저트 와인으로 사용되며, 디저트와의 조화를 이루는 데에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특히 초콜릿 디저트나 과일 타르트와 함께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또한, 치즈와의 조화도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치즈 플레이트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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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와인의 보석 중 하나로 꼽히는 닥터루젠리슬링(Dr. Riesling) 와인은 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라인강(Rhine) 유역의 지역에서 재배되는 희귀한 포도 품종을 사용하여 생산되며, 그 고유한 특성으로 다양한 와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닥터루젠리슬링은 독일의 희귀한 품종으로, 그 유래는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19세기 후반에 독일의 그라이스베르트(Grauburgunder)라는 포도 품종과 무슐레르트(Muscatel)라는 품종의 교배로 탄생하였습니다.
1882년에 바이로이트(Bayreuth) 주변의 닥터 후고(Dr. Hügel)라는 와인 재배자가 이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이 품종은 “닥터 후고의 루젠리슬링”(Dr. Hügel’s Riesling)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이 품종은 ‘루젠리슬링’으로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닥터루젠리슬링은 당시 독일의 와인 산업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그의 특유의 신선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특성은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독일 와인산업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에도 닥터루젠리슬링은 독일을 넘어서 유럽 와인의 주요 품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독일의 와인 지역 중 하나로 유명한 모젤 자르 루버(Mosel-Saar-Ruwer) 지역은 그 특유의 풍경과 함께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은 특히 흰포도 품종으로 유명한 닥터루젠리슬링(Dr. Riesling) 와인의 고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젤 자르 루버 지역은 주로 모젤강(Mosel River)을 따라 있는 지역으로서, 그 경치 아래 와인 생산이 이루어집니다. 이 지역의 특징적인 지형은 와인의 특별한 맛과 향을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젤 자르 루버는 기슭으로부터의 높이 차이가 크고, 경사가 가파른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은 와인 포도의 성장과 익음을 촉진하며, 특히 흰포도 품종인 닥터루젠리슬링의 품질을 높여줍니다.
닥터루젠리슬링은 모젤 자르 루버 지역에서 특히 잘 재배되는 포도 품종으로, 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유명합니다. 이 와인은 신선하고 과일향이 풍부하며, 신선한 산도와 함께 잘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합니다. 모젤 자르 루버의 특별한 지형과 기후 조건은 닥터루젠리슬링의 고유한 맛과 향을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닥터루젠리슬링은 다양한 와인 스타일로 만들어집니다. 가장 유명한 스타일은 스파클링 와인이나 레이트 하베스트(Late Harvest) 스타일의 달콤한 와인입니다. 이 와인들은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닥터루젠리슬링은 건조한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으로도 사용되며, 그 신선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특성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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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프랑스에 비해 와인 생산량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품질 좋은 화이트 와인의 명산지 입니다.
독일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약 85%가 화이트 와인이며, 알코올도수는 평균 7.5~10%로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와인에 비해 알코올도수가 낮습니다.
이 지역의 신선함과 순함, 포도의 신맛과 천연의 단맛이 서로 균형이 이루면서 작용하는 조화가 독일산 와인의 큰 특징입니다.
특히 천연의 단맛이 있는 관계로 독일 와인은 처음 와인 맛을 들이는 사람이나 여성에게 좋습니다.
독일 와인의 품질등급분류느 크게 두가지로 타펠바인(table Wine)과 크바리태츠바인(Quality Wine)으로 분류되며, 와인은 포도의 성숙정도와 수확시기에 따라 품질이 결정되고 늦게 수확한 것이 더 좋은 와인을 만든다.
가장 품질이 좋은 와인으로 QbA급 와인과 는 달리 가당을 하지 않는다.
13개 특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좋은 와인으로 알코올도수를 높이기 위해 가당을 한다.
알코올도수, 산도 등 최소한의 규정으로, 17개의 특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
유럽연합(EU) 소속 국가 내에서 재배된 포도로 자유롭게 만든 와인이며, 100%로 독일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만든 경우 도이처 타펠바인이라고 표기한다.
클래식한 드라이, 잘 숙성되고 신사적인 향과 포도의 부케가 살아있는 엘레강스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도수 : 11~12도
음용온도 : 5~7도
용도 : 에피타이저
종류 : 스파클링
생산지역 : 독일
헨켈 트로겐 와인은 풍부한 맛과 향기를 자랑하는데, 각각의 와인 제품마다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헨켈 트로겐은 다양한 와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각의 제품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행사나 파티에서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과일 향이 풍부한 로제 와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나 여성들의 파티에 어울립니다.
풍미와 특징:
맛있게 즐기는 방법: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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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는 일본의 최고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로, 그 깊은 역사와 전통으로 유명합니다.
산토리사는 1899년 오사카에서 도리이상점으로 합성주 판매업을 창업한 것이 시초이며, 그 후 1906년에 고토부키야 양주점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63년에는 현재의 사명인 산토리로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본 위스키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산토리는 1984년 ‘술 절제 캠페인’과 함께 위스키를 물에 타 마시는 ‘미즈와리’르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일본의 양주 소비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토리 위스키는 일본의 자연과 예술을 담은 것처럼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그들의 위스키는 철저한 공정과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져 일본의 아름다움과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산토리 위스키의 맛은 그 특유의 부드러움과 깊은 향이 특징입니다. 이 위스키는 보리와 몰트 등 다양한 곡물을 사용하여 블렌딩되며, 그 결과로 다양한 풍미를 가집니다. 대부분의 산토리 위스키는 고품질의 보리와 천연수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산토리 위스키는 보통 과일향과 꽃향기의 조화로운 향이 특징입니다. 복합적인 맛과 향이 돋보이며, 가벼운 맛에서부터 진한 풍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위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산토리 위스키는 산토리의 전통적인 숙성 과정을 거친 후 과일이나 꽃향기와 같은 더 복잡한 향이 더해지기도 합니다.
미즈와리는 일본어로 ‘물로 섞다’를 의미하며, 산토리 위스키와 같은 일본 위스키를 물과 함께 마시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이는 위스키의 맛을 더욱 부드럽고 가볍게 만들어주며, 일본에서는 일상적으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맛과 향: 물로 희석된 위스키는 알코올의 강도가 줄어들어 부드럽고 가볍게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스키의 풍미와 향이 물과 어우러져 더욱 균형있게 느껴집니다.
즐거운 마시기: 일본에서는 미즈와리를 일상적으로 즐기는 문화가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과 함께 마시기 때문에 음주량을 조절하기 쉽고,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위스키와 물의 비율: 대체로 위스키 1부에 물을 1부 또는 2부 정도 섞어줍니다. 이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얼음 추가 (선택 사항): 얼음을 추가하여 음료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얼음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2~3개의 큐브를 사용합니다.
잔의 형태: 일본에서는 미즈와리를 즐길 때 특별한 형태의 잔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전통적으로는 깊죽한 잔을 사용하여 물과 위스키가 잘 섞이도록 합니다.
산토리 위스키의 인기 제품 중 하나는 “산토리 위스키 히비키”입니다. 이 제품은 산토리 위스키의 대표적인 블렌드 중 하나로, 고품질의 위스키 블렌딩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부드러운 맛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며, 보리와 몰트 등 다양한 곡물을 사용하여 블렌딩되어 만들어집니다. 또한, 산토리의 전통적인 제조 공정과 철학을 담고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급하이볼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법
1,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넣어 차게합니다.
2,위스키를 적당량 붓는다.
3.위스키 섞어합니다.
4.탄산소다를 추가합니다. (위스키 1 : 탄산소다 3 ~ 4)
5.머들러 등으로 1 번 섞어합니다.(레몬사용도 좋습니다)
6.완성
■ 위스키
■ 상품명 : 영향 믹서기 초이스 43 % 700ml 산토리
■ 알코올 도수 : 43도
■ 용량 : 700ml
■ 공급자 : 산토리
또 다른 인기 제품으로는 “산토리 위스키 코하쿠”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본어로 ‘백색’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부드럽고 깨끗한 맛이 특징입니다. 보리와 몰트 등 다양한 곡물을 사용하여 블렌딩되며, 특히 깔끔한 향과 부드러운 입안감이 매력적입니다. 코하쿠는 일본 위스키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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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터키(Wild Turkey)는 전통적인 버번 위스키로, 미국의 켄터키 주에 있는 오스틴 니콜라스사의 제품으로 회사명이 라벨 위쪽에 크게 적혀 있으므로, 팬들은 이 위스키를 ‘오스틴 니콜즈’ 라 부른다.
미국에서는 7년짜리 버번(43.4도)과 8년짜리 라이(50.5도)를 내놓고 있는데, 와일드 터키의 도수도 101프로프 라고 라벨에 적혀 있듯이 50.5도이다.
이 버번은 매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는 야생의 칠면조 사냥에 모이는 사람들용으로 1855년에 발매된 것으로 술 이름도 그에 유래한다.
버번 위스키
도수 : 50.5%
국가/지역 : 미국
제조사 : 캄파리 그룹
위스키의 기원과 짐빔 브랜드의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떻게해서 짐빔 위스키는 오늘날의 명성을 얻게 되었을까요?
위스키의 어원은 켈트(Celt)어의 우스개바하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말은 라틴어 ‘Aqua Vitae’와 같이 ‘생명의 물’이란 의미이다.
위스키는 보리, 호밀, 밀, 옥수수, 귀리 등 곡류를 주원료로 곡물에 싹을 내거나 발효하여, 증류, 숙성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술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무색 투명한 알코올을 참나무와 목재 통에 수년 동안 저장하여 숙성시키면 나무의 성분이 우러나와 짙은 호박색의 훌륭한 맛과 향기를 지닌 완숙한 위스키가 된다.
제임스 B. 빔 디스틸링사 제품으로 이 회사의 역사는 1795년 제이콤 빔이 버번군에 위스키 증류소를 세웠을 때부터 비롯된다. 현존하는 미국의 증류회사 중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그리고 버번 위스키가 탄생한 것은 일반적으로 1789년의 일로 되어 있으므로 이회사는 버번의 역사와 함께 걸어왔다고 해도 관언이 아닐 것이다. 창업 이래 약 190년이 되는 현재도 빔 집안사람들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블랙 라벨은 고급품으로 라벨에 101개월(8년 5개월)이라 적혀 있듯이 장기 숙성된 마일드한 고급품이다.
짐빔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짐빔 화이트 레이블”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짐빔 블랙”, “짐빔 더블 오크”, “짐빔 시그니처 크래프트 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각 제품은 고유한 특징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
도수 : 40%
국가.지역 미국
제조사 : JAMES B.BEAM DISTILLNG CO
한국에서 가쿠빈과 함께 하이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짐빔은 세계 최고의 버번 위스키라 정의될 수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 등은 짐빔의 명성과 역사, 그리고 검증된 품질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밝은 오렌지 카라멜색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향을 지녔다. 중간 바디 정도의 무게감과 바닐라, 카라멜맛이 나며 달콤함 속에서 감도는 통나무 향의 끝맛이 난다
버번 위스키
도수 : 43%
국가.지역 미국
제조사 : JAMES B.BEAM DISTILLNG CO
한국에서 가쿠빈과 함께 하이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짐빔은 세계 최고의 버번 위스키라 정의될 수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 ‘100개국 이상에 서 판매’ 등은 짐빔의 명성과 역사, 그리고 검증된 품질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버번 위스키
도수 : 43%
국가.지역 미국
제조사 : JAMES B.BEAM DISTILLNG CO
한국에서 가쿠빈과 함께 하이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짐빔은 세계 최고의 버번 위스키라 정의될 수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 ‘100개국 이상에 서 판매’ 등은 짐빔의 명성과 역사, 그리고 검증된 품질을 보여주는 예입니다.황금 호박색, 구운 나무의 숨결이 느껴지는 풍부한 바닐라와 카라멜 향, 스파이시한 오크향이 감도는 허니의 풍미, 완벽하게 균형잡힌 길고 따뜻한 여운
버번 위스키
도수 : 43%
국가.지역 미국
제조사 : JAMES B.BEAM DISTILLNG CO
한국에서 가쿠빈과 함께 하이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짐빔은 세계 최고의 버번 위스키라 정의될 수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 ‘100개국 이상에 서 판매’ 등은 짐빔의 명성과 역사, 그리고 검증된 품질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아메리칸 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말하는 것으로 그 역사는 1600년대초 미국의 뉴잉글랜드를 중심으로 한 동부지방에서 과일, 호밀 등을 원료로 해서 제조 하기 시작하였는데 주로 영국과 버뮤다 제도와의 삼각무역의 주체로서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럼을 위주로 거래가 성행도하였다. 그러던 것이 1807년에 노예무역이 폐지되자 당밀의 수입이 금지되었고, 또한 곡물의 과잉생산과 잉여곡물 처리 등의 사정으로 원료를 곡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펜실베이니아주가 중심이 되어 다른 주로 전파하게 되었다.
특징:
스트레이트 위스키(Straight Whiskey)는 주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로, 미국의 법률에 따라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 위스키는 적어도 2년 이상 오크 통에서 숙성되어야 하며, 추가적인 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스트레이트 위스키는 보통 특정 지역이나 생산 방식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버번 위스키나 라이 위스키 등이 스트레이트 위스키에 속합니다. 이 위스키는 보통 원액 상태로 잘려 나온 것으로, 즉 희석되지 않은 술입니다. 스트레이트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높은 품질과 다양한 맛과 향을 제공하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평가가 높습니다. 위스키를 고급스럽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스트레이트 위스키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버번위스키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일종으로, 독립전쟁 후 정부는 경제사정상 과중한 과세를 해서 위스키의 반란이 일어나면서 증류업자는 스코틀랜드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른 곳, 즉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테네시주 등 서부로 도망가서 정부 몰래 밀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이때 켄터키주에서는 옥수수를 사용하고 나무통 속에서 숙성한 새로운 위스키를 제조하게 되었다. 이것이 버번(Bourbon)위스키의 시초이다.
특징:
버번과 거의 유사한 것 같이 보이나 제조과정에서 테네시 위스키는 특이한 여과방법을 사용하고 독특한 향과 매끄러운 풍미를 지니고 있어 별도로 구분된다.
아래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테네시 위스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다양한 음료와 혼합하여 즐겨 마시기도 합니다.
특징:
51%이상의 호밀이 포함되어 있는 곡물로 만들어지며, 80%이하로 증류하고 참나무통에 2년 이상 숙성시킨 것이다. 색상은 버번고 ㅏ매우 흡사하나 맛이 약간 다르고 더 짙은 편이다.
특징: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ey)는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든 제품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조합하여 제조됩니다. 이런 혼합은 보통 다양한 풍미와 일관된 맛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블렌디드 위스키는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인 형태이며, 쉬러, 아일라 등 여러 지역의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런 혼합은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주로 단독으로 마시거나, 칵테일의 베이스로 사용되며, 부드러운 맛과 일관된 품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짐빔 하이볼은 간단하면서도 상쾌한 위스키 칵테일로,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만드는 방법:
이렇게하면 짐빔 하이볼이 완성됩니다! 위스키의 풍미와 탄산수의 청량함이 어우러져 상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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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의 속삭임’ 이라는 제품의 이밎를 가지고 있는 발렌타인사의 역사는 1827년 일개 농부였던 조지 발렌타인이 에든버러로 나가 식품점을 창업한 것이 시초이며, 그 후 1937년 캐나다의 대주류 회사인 하이램워커사가 인수하였다가 현재는 페르노리카가 인수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발렌타인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그 당시 위스키 숙성 창고에 도둑이 자주 들어 위스키를 훔쳐가자 거위 100여 마리르 키워 창고 주위에 낯선 사람이 나타나면 거위들이 짖어대며 공격을 가하여 좀도둑들의 침입을 막아냈다 한다.
발렌타인의 숙성기간이 6년은 화이니스트(Finest), 12년, 17년, 21년, 30년으로 병입된다.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 40%
국가/지역 : 영국
제조사 : George Ballantine’s Sons Ltd.
최상의 원료, 명장의 블렌딩, 에이징이 만들어낸 발렌타인은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며 고품격 위스키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맛은 발렌타인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 스카치 위스키가 된 이유이다. 또한 발렌타인은 17년 연속 ‘CEO가 가장 선호하는 위스키’에 선정될 만큼 독보적인 품격 역시 인정받고 있다.위스키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위스키로,향기로운 꽃 향기, 아로마틱한 풍미와 더불어 비단처럼 혀에 감기는 은은하고도 긴 여운을 지닌 위스키의 대명사이다.
2) Chivas Brothers Ltd.
1801년 창립한 시바스 브라더스사의 제품 시바스 리갈은 하이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로 알려진 스트라스아일라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중 하나인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의 원액을 주로 사용한다. 시바스 리갈이란 ‘시바스가문의 왕자’라는 뜻이며 상표에는 두 개의 칼과 방패가 그러져 있는데 이는 위스키의 왕자라는 위엄과 자부심을 나타내주며, 상자 전면에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영웅이며 해방자인 로버트 왕이 거미줄이 쳐진 동굴에서 시름에 잠겨 국가의 운명을 걱정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13세기경 스코틀랜드가 독립국이었을 당시 잉글랜드가 침공해 오자 모두가 포기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코틀랜드 독립을 지켜낸 그는 지금도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영원한 영웅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 40%
국가/지역 : 영국
제조사 : Chivas Brothers Ltd.
1909년, 세계 최초의 럭셔리 위스키인 시바스 리갈 25년이 탄생된 이후, 시바스 리갈은 글로벌 위스키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졌다. 최상급 원액만을 블렌딩해 완성한 부드럽고 원숙한 풍미 덕분에 뉴욕 엘리트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이 된 시바스 리갈은 오늘날 고품격과 럭셔리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현재까지 시바스 브라더스의 창시자인 제임스와 존 시바스의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사람 들과 삶의 환희를 최대한으로 만끽할 수 있는 위스키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시바스 리갈 12년’은 전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블렌딩 스카치 위스키로써, 모든 위스키의 기준을 제시한 브랜드이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벌꿀, 프루티한 맛의 환상적인 조화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위스키이다.
로얄살루트는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탄생하였다. 왕의 예포를 뜻하는 로얄살루트라는 이름과 21년이라는 숙성 년수 모두 영국해군이 국광주관의 공식행사에서 왕실과 군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발표한 21발의 예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둥근 도자기와 같은 병 모양은 16세기 에든버러성을 지키는데 위력을 발휘한 ‘메그’라는 거대한 대포 탄알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도자기병은 여왕의 왕관에 세팅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를 상징하는 3가지 컬러(자수정, 청색, 초록색)로 디자인되었다.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 40%
국가/지역 : 영국
제조사 : Chivas Brothers Ltd.
장인 정신이 깃든 21년 블렌딩과 포셀린 보틀은 로얄살루트의 가치를 알아 보는 품격있는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로얄살루트를 대표하는 위스키인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는 스파이시한 풍미가 곁들여진 풍부한 과일 향이 강렬하고 인상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 만을 엄선하여 최고의 블렌딩을 거쳐 탄생된다. 달콤한 배와 시트러스 과일의 강렬한 향이 가을에 피는 꽃 향기와 균형 있게 어우러진다. 달콤한 바닐라 향과 드라이한 오크향이 셰리와 스모키 한 풍미와 함께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1820년 스코틀랜드 남서부에 위차한 샤이어의 중심지 킬마녹에서 존워커가 위스키를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조니워커라는 브랜드가 태어난 것은 1908년의 일로 이때 경영자는 존의 손자인 알렌산더였는데 그는 조부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신발매의 상품에 조부의 애칭을 붙이고 심벌은 상업미술가인 톰 브라운에게 의로하여 외눈 안경을 쓰고 장화를 신은 신사가 지팡이를 들고 걸어가는 모습의 현재 상표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조니 워커사에서 레드라벨은 6년, 블랙라벨은 12년 동안 숙성시키며, 스윙과 골드의 숙성기간은 각각 15년, 18년이다. 블루는 최고급품이다.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 40%
국가/지역 : 영국
제조사 : DIAGEO SCOTLAND LIMITED
커티 샥이란 게일어로 ‘짧은 셔츠‘ 라는 뜻이다. 1869년 이름을 붙인 신예 범선이 런던에서 진수, 홍차 등을 수입하는 동양 항로에 취항하였는데, 발이 빠르기로 이름을 날렸다.
커티 샥 위스키는 그 이름을 따서 1923년에 탄생하였다. 이 범선은 은퇴 후 현재 런던 교외 그리니치 박물관에 기념물로 보존되어 있다. 커티 샥 위스키는 특이하게도 다시 나무통에 옮겨져 ‘Marrying’단계를 거친 후 혼합되어 숙성시키며, 색이 매우 엷고 맛이 라이트해서 라이트 스카치의 대표라 할 수 있다.
올드 파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에 살았던 쉴로프셔의 농부 토마스 파의 이름을 딴 것이다. 토마스 파는 1438년에서 1589년까지 살았는데, 죽을 때 그의 나이는 152세 9개월이었다.
그는 한평생 농부로 살았고, 130세 때까지 보리 탈곡 등을 하면서 몸을 움직였다.
그는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남긴 것으로 유명한데, 80세에 처음 결혼을 하였고, 100세 때 3번째 부인과 사별하였으며, 그 후 ‘부녀 폭행죄’로 18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였다. 출소한 후 120세 때에는 45세의 젊은 여인과 4번째 결혼을 하였다.
그의 노익장이 영국 전역에 소문나자 당시 찰스 1세가 그를 왕실로 초청하였는데 그때가 1589년, 그의 나이 152세였다. 왕궁에서는 그 당시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하였고, 그 초상화가 올드 파의 유명한 상표가 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토마스 파는 프랑스 요리에 포도주를 마시며 런던 생활을 즐겼으나 갑작스런 생활변화로 몇 달 후에 급사하고 말았다. 토마스 파의 시체는 영국 역대 국왕과 유명인사의 묘소인 웨스트민스터 성당의 지하 묘소에 묻혀 있다.
올드 파의 네모난 병의 뒷면 라벨에는 루벤스가 당시에 그린 파 노인의 초상화가 그러져 있다. 올드 파의 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 40%
국가/지역 : 영국
제조사 : DIAGEO SCOTLAND LIMITED
5) Justerini & Brooks
제이앤비라는 술 이름은 제조원인 저스테리니 & 브룩스사의 이니셜인데, 저스테리니 브룩스사는 1749년 이탈리아 출신의 청년 자코모 저스테리니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그는 모국에서 오페라 가수 마르그리타 베르노를 연모하여 그녀의 런던 공연 때 뒤따라서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때 우연한 계기로 리큐어 제조에 손을 대게 되어 존슨 & 저스테리니사를 설립하였고, 1831년에 알프레드 브룩스가 이 회사을 인수하여 사명을 저스테리니 & 브룩스라 개칭했다. 1760년 영국왕은 제이앤비를 국왕의 위스키로 지정하였고, 그 후 엘리자베스 여왕에 이르기까지 2백여 년 동안 영국 왕실의 품격과 맛을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왕실의 문장을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그래서 제이앤비의 병 라벨에 위스키로는 유일하여 영국 왕실의 문장이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 40%
국가/지역 : 영국
제조사 : DIAGEO SCOTLAND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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